지난 1월 리프트 추락사고가 발생했던 스키장에서 또 안전사고가 발생, 20대 여성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고가 난 스키장에 관해 관심이 높아졌다.
경찰에 따르면 16일 오전 11시경 강원 평창군의 한 스키장에서 스키를 타던 20대 여성 강모씨가 펜스와 출동해 사망했다. 현재 경찰은 스키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문제는 사망사고가 발생한 스키장에서 지난 1월에도 안전사고가 있었다는 점이다. 지난 1월 해당 스키장에서는 8살 어린이가 리프트에서 추락 사고를 당했다. 당시에서 안전사고 불안이 지적된 바 있다.
한편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4~2018년 스키 시즌 동안 강원지역 스키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로 421명이 다쳤다. 특히 평창 지역의 스키장 3곳에서만 198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16일 오전 11시경 강원 평창군의 한 스키장에서 스키를 타던 20대 여성 강모씨가 펜스와 출동해 사망했다. 현재 경찰은 스키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문제는 사망사고가 발생한 스키장에서 지난 1월에도 안전사고가 있었다는 점이다. 지난 1월 해당 스키장에서는 8살 어린이가 리프트에서 추락 사고를 당했다. 당시에서 안전사고 불안이 지적된 바 있다.
한편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4~2018년 스키 시즌 동안 강원지역 스키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로 421명이 다쳤다. 특히 평창 지역의 스키장 3곳에서만 198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아주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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