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봄 날을 꽃과 함께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에버랜드 튤립 축제 현장. 봄의 전령인 튤립 뿐만 아니라 수선화, 무스카리 등 총 90종 100만 송이의 봄꽃이 에버랜드 전역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특히 올해는 꽃과 예술의 만남을 테마로 한 문화 체험 콘텐츠가 다채롭게 마련됐고 퍼레이드·불꽃쇼 등 대형 공연이 봄을 맞아 새로워지는 등 화창한 야외에서 온 가족이 함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즐길 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화가 몬드리안 테마 정원 전경[사진=에버랜드 제공]

화가 몬드리안 테마 정원.[사진=에버랜드 제공]

화가 몬드리안 테마 정원. 화가 몬드리안의 작품과 봄꽃이 어우러져 더욱 화사해졌다.[사진=에버랜드 제공]

화가 몬드리안 아트 스튜디오[사진=에버랜드 제공]

화가 몬드리안 아트 스튜디오 내부[사진=에버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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