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SBS 미운오리새끼에서는 김신영이 출연해 홍선영의 다이어트를 위해 발 벗고 코치로 나서는 장면이 그려졌다.
먼저 김신영은 아침과 점심, 저녁 식단을 구성해 홍선영에게 건네준 뒤, 배가 고플 때는 가장 큰 토마토 두 개를 먹으라고 조언했다.
이어 짭짤이 토마토를 가져오며 “허기짐을 채울 수 있다”며 “한 번에 5개까지 먹어도 괜찮다”고 설명했다.
다만,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토마토에 설탕이나 소금을 첨가하는 것은 배제해야 한다.
한편, 대저 토마토는 천연미네랄과 소금기가 토양에 스며들어 짭조름하고 새콤달콤하다고 해서 흔히 짭짤이 토마토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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