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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젓갈축제 추진위원회장면[사진=논산시제공]
충남 논산시는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9 강경젓갈축제 1차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한 18명의 추진위원과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 날 추진위원회에서는 2019 강경젓갈축제 기획방향과 축제 발전방향 등 성공적인 강경젓갈축제 개최를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작년 강경젓갈축제에 제기된 문제점과 그 개선 방안들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눴으며, ▲ 젓갈김치담그기 운영 확대 ▲강경 문화역사와 연계 ▲축제 부제 공모 ▲체험프로그램 확대 ▲젓갈을 이용한 다양한 먹거리 개발 등 축제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의견도 제시됐다.
또한, 이 날 회의에서는 신규 추진위원인 ▲김윤진 논산시 자원봉사센터장 ▲송정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논산지구 협의회장 ▲우민자 논산시 여성단체협의회장에 대한 위촉장 전수도 함께 이뤄졌다.
최충식 강경젓갈축제 추진위원장은 “올해 강경젓갈축제는 효율적으로 행사장을 구성해 축제장을 집중화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젓갈 중심 체험과 맛깔나는 먹거리를 제공해 방문객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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