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시몬스페이’ 실시…“프리미엄 침대, 합리적 구매 가능해져”

'웨딩 프로모션'·'업 사이즈 프로모션'도 동시 진행

수면전문브랜드 ‘시몬스’가 소비자에게 36개월 카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시몬스페이(SIMMONS PAY)’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몬스는 “시몬스페이는 시몬스 침대가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36개월 카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이라며 “소비자가 보다 현명한 프리미엄 침대 구매를 가능하게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시몬스에 따르면 소비자가 시몬스페이를 통해 250만원 침대를 사게 되면 매달 6만9000원을, 350만원 침대는 9만7000원, 500만원 침대는 매달 13만8000원을 36개월 동안 부담하면 된다.

시몬스 관계자는 “36개월 동안 매월 스마트폰 요금 수준의 비용만 내면 프리미엄 침대 구입이 가능해지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시몬스는 전국 공식 매장 및 온라인 매장에서 350만원 이상 구매 시 시몬스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호텔 침구 세트를 증정하는 ‘웨딩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또 ‘라지킹(Large King)’, ‘킹오브킹(King of King)’ 대형 사이즈의 매트리스에 한해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업 사이즈(Up-size)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프로모션 해당 매트리스는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인 갤러리 및 백화점 매장에서는 ‘헨리(Henry)’, ‘윌리엄(William)’, ‘헬렌(Helen)’ 3종, 공식 대리점에서는 ‘바이브(Vive)’, ‘바나(Vana)’, ‘비아테(Viate)’, ‘이터너티(Eternity)’ 4종이다.

한편 시몬스는 최근 이천 팩토리움 연구개발(R&D)센터를 공개해 지난해 라돈 이슈 속에서 소비자들에게 안전성을 적극적으로 알린 바 있다. 이천 팩토리움 R&D 센터는 시몬스의 심장으로 불리며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시설과 설비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시몬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