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산시 제공]
공원체험 ‘꾸러기 숲속 교실’ 운영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이다.
참여대상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 5세부터 7세까지 참여 가능하고 1일 2개 팀으로 팀당 12명~20명 내외로 운영한다.
시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전문성을 갖춘 강사를 채용해 호수공원, 노적봉공원 등 5곳에서 ‘자연생태 체험’, ‘공예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 1일에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누리예능어린이집 어린이들과 함께 호수공원체험을 실시해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접하기가 어려운 아이들이 자연생태체험을 통하여 소중한 어린 시절의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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