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고양소방서제공]
고양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심폐소생술과 생활안전 두 분야를 주제로 고양소방서 원당, 능곡, 신도, 고양, 화전, 여성의용소방대가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심폐소생술 분야는 능곡남성대의 김태국, 허영경 대원이 ‘심폐소생술 5분의 기적! 내가 할 수 밖에 없는 진짜 이유’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생활안전 분야에서는 여성대의 안희정 대원이 ‘어린이 화재안전교육’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의용소방대의 교육으로 지역사회에 안전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며, 약 2달간 경연대회 준비를 열심히 해 준 대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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