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019년(2018년 실적) 지방세 체납정리 평가에서 최우수상과 5천만원의 시상금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징수율, 체납처분, 체납압류 및 범칙사건 조사 등 6개 항목 19개 지표로 체납업무 전반에 걸쳐 평가가 이뤄졌으며 시는 평가항목 전반에서 월등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시는 그동안 체납 징수를 위해 부동산·차량·예금·급여 등 압류와 가택 및 사업장 수색을 통한 동산 압류, 재산을 은닉해 납부를 기피하는 체납세 면탈 혐의자를 조세처벌범으로 고발하는 등 강력한 체납처분 활동과 전 직원의 관심과 협업을 통한 ‘전 직원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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