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천군제공]
이날 협약식에는 김광철 연천군수와 최광우 문화복지국장, 이학송 종합민원과장과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 주한돈 본부장, 국토정보사업처 현남위 처장, 동두천·연천지사 김호원지사장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다.
이번 협약은 2차원인 지적에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한국국토정보가 가지고 있는 장비 및 기술을 이용하여 4차원 지적으로 변환 군의 대규모 사업이나 정책결정시 2차원이 아닌 4차원으로 정보를 제공하므로써 정책결정을 빠르고 정확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향후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연천군을 대상으로 무인항공기 조정교육이나 측량교육 등을 무상으로 실시할 것을 협의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주한돈 본부장은 “국토교통부 지정 ‘스마트시티 지원기관’으로 선정된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좋은사람들의 평화도시 연천군이 이번 MOU를 통해 공공성에 기반 한 상생과 협력의 장이 마련되었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및 사회적 가치실현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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