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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훈련시킨 반려견?..골인에 울부짖고 노골에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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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4-0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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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주가 쓰레기통에 장난감을 명중시켰는지 확인하는 반려견 쿠퍼.

[노트펫] 견주가 쓰레기통에 장난감을 골인시키면 울부짖으며 축하해주는 반려견이 있다고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매셔블(Mashable)이 지난 1일(현지시간) 소개했다.

견주 케이시 디킨슨은 지난달 30일 트위터에 반려견 ‘쿠퍼’의 재미있는 버릇을 공유했다.


장난감 던지기 놀이 중에 견주가 쓰레기통에 장난감을 골인시키면, 쿠퍼는 머리를 들고 울부짖으며 기뻐했다. 마치 농구장 관중 같았다.

그러나 견주가 골대에 명중시키지 못하면, 쿠퍼는 낮게 “끄응”거리며 실망을 표시했다.

24초짜리 동영상은 조회수 334만회를 기록하며, 쿠퍼는 스타견으로 등극했다. 농구를 좋아하는 누리꾼들은 쿠퍼 같은 반려견을 키우고 싶다고 댓글을 달았다.

하루아침에 스타가 된 반려견 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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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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