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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영 전공의[사진=조선대학교]
조선대학교치과병원 임선영 전공의가 최근 서울 가톨릭 성모병원에서 열린 대한노년치의학회 2019년 춘계학술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다.
‘그레이네상스 시대, 노년층을 위한 적극적 치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 임 씨는 ‘삼킴장애에 관한 요양시설 종사자들의 인식 평가를 위한 실태조사(지도교수 손미경)’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은 광주지역 요양시설 종사자들이 환자의 삼킴 문제를 어떻게 인식하고 어떤 교육을 하는지 선행 조사해 고령화 사회에서 늘어나는 연하장애 환자에 대한 치과의사들의 치료와 역할을 제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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