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승원 광명시장.[사진=광명시 제공]
이날 박 시장은 '현장을 살피고 주민들 가까이에서 많은 시간을 함께 하니 주민들의 마음을 더욱 이해할 수 있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발로 뛰는 적극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우리동네 시장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일곱 번째로 광명4동을 찾아 현장 소통 행정을 펼쳤다.
박 시장은 이영권 광명4동장으로부터 광명11구역 재개발 사업 추진 현황, 지역 연계를 통한 복지서비스 확대 등 지역현안사항을 보고 받았다.
한편 지역주민들은 노점상으로 인한 도로통행불편, 재개발지역 안전사고 위험, 재개발 관련한 각종 생활 불편 민원의 해결을 요구했고, 박 시장은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빠른 시일 내 해결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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