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자 지석진은 "초등학생들 장래희망 1위가 크리에이터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대도서관은 "요즘 애들은 연예인 되는 게 어려운 것을 안다. 크리에이터는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적어 보여서 도전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대도서관은 자신의 활동명에 대해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애칭이다. 처음에 '문명'이란 게임을 하면서 서둘러 만든 거다. 아무 뜻도 없다"고 했다. 윰댕 역시 "저도 별생각이 없었다. 이렇게 대단하게 커질 줄 몰랐다. 본명 이유미라서 윰댕이라 지었다"고 전했다.
유튜브 수익에 대해서 대도서관은 "제가 아무래도 윰댕보다 많이 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윰댕은 "초반에는 저랑 비슷했다"고 말했다.

'두시에 데이트' 대도서관-윰댕[사진=MBC 라디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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