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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는 지난 15일 대구고객센터 개소 11주년을 맞아 회의실에서 우수상담사 표창 등 축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 제공]
건강보험 대구고객센터는 국민을 위한 최고의 상담서비스를 목표로 지난 2008년 4월 개소한 이래 110명의 상담사가 연간 290만 건을 상담하고 있으며, 신속한 전화 상담을 위해 중복전화 우선상담, 콜 폭주 시 예비인력 투입 등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건강보험 고객센터는 공공기관 최초로 CRM센터를 운영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편의를 위한 전화 예약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ARS 서비스 단계를 최소화해 상담사와 바로 연결하는 등 국민을 위한 최상의 전화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8년 연속‘한국 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 우수콜센터(KSQI)’선정, 7년 연속‘한국 표준 컨텍센터 서비스 품질지수 우수콜센터(KS-CQI)’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공공기관 최고 고객센터로서의 위상을 정립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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