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4/17/20190417051127513907.jpg)
장순흥 한동대 총장이 지난 15일 학생들에게 컵 밥을 나눠주며 격려하고 있다. [사진=한동대학교 제공]
장 총장의 사비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에서는 약 500명의 학생에게 컵 밥이 제공됐다.
장 총장은 이 자리에서 학생들과 앞으로 한동대 교육의 방향을 이야기하며, 수동적 교육 아닌 문제해결식 교육으로 발전해가면 좋겠다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도지현 한동대 총학생회장은 “매년 학생들 격려 차원에서 준비를 해주셔서, 저희 총학생회 차원에서 학생들하고 같이 중간고사 응원을 하니까 굉장히 저희로서 감사하고 학생들도 좋아하는 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행사가 잘 진행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