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금은 NH투자증권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이번 성금은 사단법인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를 통해 피해 농가에 지원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매년 우리 농가 지원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폭염으로 인해 피해를 본 농가를 대상으로 성금을 모금하기도 했다.
또 회사는 ‘농사랑 금융상품’ 판매수익 일부를 농업인 지원기금으로 활용하고 있다. 농산물 판로 확보를 지원하는 ‘크라우드펀딩’ 등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사진설명 : NH투자증권 정영채 사장(오른쪽 세번째)과 임직원들이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모금한 임직원 성금과 회사지원금으로 2억 원을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기부한다. [사진=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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