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언론에 따르면, 박지윤은 매거진 B 팟캐스트 진행을 맡았다. 조수용 대표는 팟캐스트에 출연해 디자인과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디렉팅 등의 분야를 다뤘다.
프로그램을 함께 작업하면서 두 사람은 디자인과 예술, 음악, 영화 등에 서로 공통된 관심사를 발견하고, 이후 점차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2017년 5월 두 사람 간의 교제설이 불거졌으나, 당시 박지윤 측은 함께 일하는 관계이고 친분이 있다고만 하면서 교제설을 부인한 바 있다.

(왼쪽부터)가수 박지윤과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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