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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래브라도 리트리버 아든이 상자 속에 든 강아지 스텔라를 보고 기뻐했다. |
[노트펫] 강아지가 생기자, 반려견이 견주보다 더 기뻐했다고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매셔블(Mashable)이 지난 20일(현지시간) 소개했다.
트위터 아이디 ‘@gillianrobles00’는 지난 17일 트위터에 강아지가 생기자 검은 래브라도 리트리버 반려견 ‘아든’이 보인 반응을 공유했다.
So we got my dog a puppy today and this was her reaction... pic.twitter.com/bMwcywAuAv
— gilli (@gillianrobles00) April 18, 2019
영상에서 아든은 종이 상자를 열고 베이지색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 ‘스텔라’를 보자, 기뻐서 어쩔 줄 모른다. 꼬리를 흔들며 잔디밭을 뛰어다니면서 기쁨을 표현한다. 이 동영상은 조회수 1490만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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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큰 스텔라(왼쪽)와 아든이 여유로운 아침을 보내고 있다. |
누리꾼들은 반려견 아든과 강아지 스텔라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다며, 계속 업데이트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견주는 둘이 좋은 친구가 됐다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견주는 반려견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든과 스텔라의 우정을 계속 업데이트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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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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