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통보.[사진=양평군 제공]
경기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지역화폐 '양평통보' 사용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설명회를 상시 운영하다고 23일 밝혔다.
'양평통보'는 지난 19일부터 발행됐다. 금융기관이 아닌 행정기관이 발행하는 전자금융 기술 기반 화폐인 만큼 일반에 생소할 수 있다.
이 때문에 군은 양평통보를 활성화하고,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설명회를 기획했다.
설명회는 특별한 형식 없이 신청에 의한 방문설명회 형식으로 운영된다. 법인과 단체, 개인 상관없이 15인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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