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을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든다는 취지로 지난1991년 첫발을 뗀 재능시낭송대회는 재능문화와 한국시인협회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재능교육, 재능TV 등이 후원하는 권위 있는 대회다.
초등부, 중고등부, 성인부 3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하는 이 대회는 1차 온라인 심사를 거쳐 선정된 통과자를 대상으로 7~9월경 6개 시도(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울산)에서 지역대회(무대심사)를 치뤄 본선 진출자를 선정한다.
또한, 성인부 본선대회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동상이상 수상자는 한국시인협회가 인증하는 ‘시낭송가증서’를 수여한다. 학생부 본선 대상 수상자에게는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이 수여되며, 단체참가한 학생들을 지도 선생님에게는 ‘지도교사상’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재능시낭송대회 홈페이지개최요강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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