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9 프리미어리그(PL) 토트넘 홋스퍼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36라운드 경기가 27일(한국시간) 오후 8시 30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손흥민은 이번 웨스트햄전에서 한 시즌 개인 최다골 기록에 다시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현재 승점 70으로 3위에 올라있다. 하지만 아직 안심할 상황은 아니다. 지난 24일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1대0을 이기면서 4위인 첼시와 승점 차이를 벌리기는 했다. 하지만 아직 3점, 단 1게임밖에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
더욱이 토트넘은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해 빡빡한 일정과 해리 케인, 무사 시스코 등 팀 주전 선수들이 연이어 부상으로 빠져있다.
이에 손흥민에 거는 기대감도 커졌다. 토트넘은 구단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흥민을 집중했다. 전날 토트넘은 지난 웨스트햄전(2018년 11월 1일, 리그컵 16강전)에서 손흥민이 골을 넘는 장면이 남긴 영상을 올리며 손흥민의 활약을 기대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 이 골은 손흥민의 올 시즌 첫 번째 골이다.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서 12골6도움을 기록하고, 리그컵, 챔피언스리그 등 모든 대회를 통틀어 20골을 기록했다. 1골만 추가하면 개인 한 시즌 최다골 기록 21골과 동률을 이룬다. 앞서 손흥민은 브라이튼전에서 한 시즌 개인 최다골 타이기록에 도전한 바 있다.
한편 토트넘과 웨스트햄의 36라운드 경기는 스포츠전문채널 스포티비(SPOTV) 등에서 생중계된다.
토트넘은 현재 승점 70으로 3위에 올라있다. 하지만 아직 안심할 상황은 아니다. 지난 24일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1대0을 이기면서 4위인 첼시와 승점 차이를 벌리기는 했다. 하지만 아직 3점, 단 1게임밖에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
더욱이 토트넘은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해 빡빡한 일정과 해리 케인, 무사 시스코 등 팀 주전 선수들이 연이어 부상으로 빠져있다.
이에 손흥민에 거는 기대감도 커졌다. 토트넘은 구단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흥민을 집중했다. 전날 토트넘은 지난 웨스트햄전(2018년 11월 1일, 리그컵 16강전)에서 손흥민이 골을 넘는 장면이 남긴 영상을 올리며 손흥민의 활약을 기대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 이 골은 손흥민의 올 시즌 첫 번째 골이다.
한편 토트넘과 웨스트햄의 36라운드 경기는 스포츠전문채널 스포티비(SPOTV) 등에서 생중계된다.

[사진=네이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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