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대기업 직무적성검사를 응시하기 위해 고사장으로 향하는 응시생들.[사진=연합]
신용보증재단중앙회, JYP 엔터테인먼트, 한국전력공사 등이 직원 채용에 나선다.
27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신입직원(채용형 인턴)을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경영일반(12명), 전산(2명) 등으로 근무지는 대전이다.
학력, 연령, 성별, 전공 제한은 없고, 오는 6월부터 전일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채용분야별 중복 지원은 할 수 없다.
채용절차는 서류, 필기, 면접, 신체검사로 진행된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가수‧배우 매니저, 인사, 총무, 사무지원 등 분야 신입 및 경력직원을 모집한다.
내달 6일까지 JYP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으며, 실무 및 임원면접을 통해 합격자를 뽑는다.
한국전력공사는 청년인턴(체험형)을 모집한다.
선발인원은 총 900명으로 서울, 인천, 경기, 강원, 대구, 광주전남 등에서 근무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6월 17일부터 8월 30일까지로, 인턴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신입사원 공채 지원 시 서류전형 10% 또는 5% 가점을 부여한다.
보수는 월 175만원 수준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