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설치 및 운영 관련된 여러 안전 기준 역시 산자부를 중심으로 수립 중"이라며 "화재 원인이 다양한 데다 안전기준수립 위한 다양한 실증 테스트를 동시에 진행하다보니 다소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고 전했다.
회사는 "산자부에서 화재 원인 및 대책 발표를 상반기 중 마무리하겠다고 밝힌 상황"이라며 "당사는 산자부 기준 마련에 앞서서 선제적으로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조치를 취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가동이 중단된 다중이용시설 제외한 옥외시설은 정상 가동 중"이라며 "안전기준이 발표되는 즉시 매출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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