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30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6월 방한설에 대해 "고위급 교류 관련 방문 시기 등에 대해 중국 측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면서도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정부는 금년 중 정상 포함 고위급 교류를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시 주석을 포함한 중국 고위급 인사의 방한 일정을 놓고 양국 정부가 조율 중이지만, 구체적인 시기는 특정하지 않았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앞서 일부 언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 시 주석이 오는 6월 28∼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전후로 남북한을 방문한다고 보도했다. 오는 10월 신중국 창립 70주년을 앞두고 한반도에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포석으로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은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갈등이 극에 달했던 2017년 12월 방중한 바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해 3월부터 올해 1월까지 네 차례나 중국을 방문,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정부는 금년 중 정상 포함 고위급 교류를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시 주석을 포함한 중국 고위급 인사의 방한 일정을 놓고 양국 정부가 조율 중이지만, 구체적인 시기는 특정하지 않았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청와대는 30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6월 방한설에 대해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사진=청와대]
앞서 일부 언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 시 주석이 오는 6월 28∼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전후로 남북한을 방문한다고 보도했다. 오는 10월 신중국 창립 70주년을 앞두고 한반도에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포석으로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