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 본사와 수도권 4개 점포(본점, 잠실점, 노원점, 영등포점) 소속 ‘샤롯데 봉사단’ 120명과 환경실천연합회이 30일 서울 용산구 이촌 한강시민공원에서 생태계 교란 식물을 제거하는 'Green Service'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30일 서울 용산구 이촌 한강시민공원에서 본사와 수도권 4개 점포(본점, 잠실점, 노원점, 영등포점) 소속 ‘샤롯데 봉사단’ 120명과 환경실천연합회와 함께 생태계 교란 식물을 제거하는 'Green Service(그린 서비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롯데백화점은 알러지를 유발하고, 자연을 피폐하게 만드는 생태계 교란식물을 제거해 한강에서 여가를 보내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향후 전국의 점포에서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깨끗한 자연 환경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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