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 주가가 1분기 실적 부진에 급락했다.
3일 오전 9시 5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항공우주는 전날보다 5.80% 내린 3만3천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한국항공우주는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323억원으로 전년 대비 21.3%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296억원으로 1.8%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419억원으로 32.1% 늘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