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람은 6일 SBS ‘좋은 아침’에 엄마인 배우 이미영과 함께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전보람은 여자그룹 ‘티아라’에서 최근 배우로 전향한 연예인으로 ‘전영록 딸’이자 배우 이미영의 딸로도 더 유명하다.
전보람은 이날 방송에서 엄마와 함께 첫 동반 출연을 한 것에 대해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한편 전보람은 1986년생으로 2009년 6월부터 2017년 5월까지 그룹 ‘티아라’ 멤버로 활동했다. 그룹 ‘티아라’가 해체된 이후에는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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