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미·중 무역협상의 불확실성이 커지자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닛케이 지수는 이날 오전 11시 1분 전거래일 종가보다 203.78포인트(0.92%) 내린 22054.95에 형성됐다. 토픽스지수는 0.58%(9.31포인트) 하락한 1608.62에 거래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일본 증시는 장기 연휴인 '골든위크'를 마치고 11일만에 개장했다. '레이와(令和)' 시대 개막으로 일본 증시가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지만 미·중무역협상에 또다시 먹구름이 드리우자 하락세를 보였다.
중국 증시는 저가 매수에 힘입어 오름세를 보였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0시 16분(현지시각) 전 거래일보다 25.42(0.87%) 오른 2931.88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선전종합지수는 174.18포인트(1.95%) 올라간 9117.70에 형성됐다.
홍콩 항셍지수도 같은 시간 기준 전 거래일보다 약 0.79% 오른 29440포인트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일본 닛케이 지수는 이날 오전 11시 1분 전거래일 종가보다 203.78포인트(0.92%) 내린 22054.95에 형성됐다. 토픽스지수는 0.58%(9.31포인트) 하락한 1608.62에 거래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일본 증시는 장기 연휴인 '골든위크'를 마치고 11일만에 개장했다. '레이와(令和)' 시대 개막으로 일본 증시가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지만 미·중무역협상에 또다시 먹구름이 드리우자 하락세를 보였다.
중국 증시는 저가 매수에 힘입어 오름세를 보였다.
홍콩 항셍지수도 같은 시간 기준 전 거래일보다 약 0.79% 오른 29440포인트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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