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동재단이 ‘2019년도 이공계 대학생 경진대회 지원사업’을 통해 10개 지원대상 경진대회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공계 대학생 경진대회 지원사업은 산학협동재단이 대학산업기술지원단(단장 차석원 서울대학교 교수)과 함께 2013년부터 진행해온 이공계 인재 육성을 위한 대표적인 장학 사업이다.
이 사업은 국내 우수한 이공계 경진대회를 발굴·지원, 국내 이공계 대학생들의 전공교육 및 실무능력을 향상시켜 미래 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에는 총 27개 대회가 신청하여 2.7: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총 10개 경진대회가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
산학협동재단 김영과 사무총장은 “본 사업을 통해 국내 이공계 경진대회를 적극 발굴하고 성장 지원하겠다”며 “나아가 본 사업이 산업계와 학계의 연결고리 역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학산업기술지원단 차석원 단장은 “우리 지원단도 주관기관으로서 경진대회들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공계 대학생 경진대회 지원사업은 산학협동재단이 대학산업기술지원단(단장 차석원 서울대학교 교수)과 함께 2013년부터 진행해온 이공계 인재 육성을 위한 대표적인 장학 사업이다.
이 사업은 국내 우수한 이공계 경진대회를 발굴·지원, 국내 이공계 대학생들의 전공교육 및 실무능력을 향상시켜 미래 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에는 총 27개 대회가 신청하여 2.7: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총 10개 경진대회가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
산학협동재단 김영과 사무총장은 “본 사업을 통해 국내 이공계 경진대회를 적극 발굴하고 성장 지원하겠다”며 “나아가 본 사업이 산업계와 학계의 연결고리 역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학산업기술지원단 차석원 단장은 “우리 지원단도 주관기관으로서 경진대회들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진=산학협동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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