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급락에 '공포지수' 치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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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입력 2019-05-09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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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미중 무역분쟁 재점화 우려에 9일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자 '공포지수'가 치솟았다.

이날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는 전 거래일보다 15.48% 오른 18.28로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10일 30.40를 기록한 이후 약 한달 만의 최고치다.

VKOSPI는 코스피가 급락할 때 반대로 급등하는 특성이 있어 투자자들 사이에선 공포지수로 불린다.

코스피 지수는 미중 무역분쟁 공포감에 4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2100선 코앞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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