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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펠로, 입냄새 잡는 '마우스 스프레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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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19-05-1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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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덴탈케어 브랜드 루치펠로가 지난달 ‘프로즌피루나’ 마우스 스프레이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프랑스 출신 전문 조향사와의 협업을 통해 유니크한 맛과 향을 선보이고 있는 루치펠로는 순하지만 개운한 사용감에 마니아 층이 뚜렷한 편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출시된 마우스 스프레이는 북극해의 청량한 빙하가 감도는 아이스민트에 루치펠로만의 특별한 마린노트를 더해 깊고 시원한 향이 물결치듯 퍼져나가는 것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어, 양치나 가글을 해도 구취감이 가시지 않을 때 혹은 중요한 미팅 직전 빠른 구취 제거가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 ‘프로즌피루나’ 마우스 스프레이는 향수나 화장품에 사용되는 향이 아닌 식약처로부터 허가받은 식향을 사용했기 때문에 삼켜도 무방하며 고급 향수에 쓰이는 스프레이 노즐을 사용해 사용 시 뭉치지 않고 고르고 넓게 분사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10ml의 슬림한 사이즈로 휴대하기에 용이한 반면 소량 사용으로도 입안을 개운하고 상쾌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1개 사용 시 약 180회에서 200회가량 사용이 가능하다.

루치펠로 관계자는 “아무리 깔끔한 이미지의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구취가 나는 경우 좋은 첫인상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 며 “루치펠로 마우스스프레이로 언제 어디서든 상쾌한 구강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사진=루치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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