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난 15일 경상북도 포항 한 흉가를 방문해 '감스트X외질X남순 세계 3대 흉가 이제 시작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진행했다.
흉가 내부에는 빈 컵라면과 생수병 등 사람이 머문 흔적이 있었다. 특히 특히 신체 일부가 절단된 듯한 기이한 그림이 벽면에 가득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흉가 체험은 인터넷 방송 인기 콘텐츠 가운데 하나다. 사람의 발길이 뜸한 곳을 찾다보니 종종 정체 불명의 시신이 발견되기도 한다.

[사진=나락즈 방송화면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