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형 청년주택은 기존 주택을 매입·임차해 생활편의시설을 설치 한 뒤 기숙사 처럼 운영하는 '학교 밖 소규모 분산형 기숙사'로 대학생 주거 안정을 위해 지난 3월 도입됐다.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이날 청년주택에서 현장 최고위를 한 뒤 이곳에 입주한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하면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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