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체부]
문체부는 공로가 큰 관광 유공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실질적인 포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포상 대상자는 ▲국내관광 및 지역관광 활성화▲ 외래관광객 유치 증대▲ 창의적인 관광상품 개발▲양질의 관광 일자리 창출▲안전한 관광환경 조성 등을 통해 관광산업의 발전에 기여해 온 관광업계와 학계, 관계 기관 종사자들이다.
문체부는 엄정한 심사를 통해 관광 유공자를 선정해 24명(예정)에게는 산업훈장・포장과 대통령표창 등 정부포상을 하고, 80명에게는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수상자는 다수의 민간위원을 포함하는 2차례 이상의 전문가 심사위원회와 문체부 공적심사위원회, 행정안전부 자격기준 검증과 국민공개 검증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결정된다.
포상은 9월 27일 ‘제46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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