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SBS 청소년 드라마 '공룡선생'을 통해 데뷔한 김소연은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은 베테랑 배우다.
현재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도도하면서도 직장에서만큼은 똑 부러지는 성격의 소유자인 둘째 딸 강미리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소연은 MBC '가화만사성'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상우와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017년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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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소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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