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양시 제공]
관내 소재 두피관리 기기 전문 기업인 키모(대표 박동근)가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미용 자원봉사 활용 물품 2대를 자원봉사센터에 기증했다
기증식은 지난 22일 키모 박근 대표와 김흥규 안양창조산업진흥원장, 대한미용사회 만안구 지부장, 동안구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됐다.
만안구 안양동에 위치한 키모는 두피관리 기기(샴푸기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제조업체로 경희대 한의과 대학과 산·학 연구과제로 개발을 시작, 두피관리 기기로는 유일하게 품질보증 Q마크를 획득했으며, 국내 유명 미용체인점과 두피 전문 체인점에 납품중이다.
이어 2019년에도‘베트남 시장개척단 파견’지원 사업을 통해 총 24대 샘플판매를 성사시키는 등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의 해외 판로 개척지원 사업에 참여하면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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