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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인이 뭐길래? 상추보다 덜 쓰고 비타민C 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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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9-05-30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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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인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로마인들이 즐겨 먹던 상추인 로메인은 상추보다 쓴맛이 덜하고 특유의 고소한 맛과 아삭한 식감 때문에 샐러드와 쌈으로 많이 먹는다.

또한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 건조와 잇몸 출혈 그리고 산후 여성의 젖 분비량을 증가시켜 주며 안구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로메인을 고를 때는 잎에 윤기가 흐르면서 색이 선명하고, 잎에 점이 없고 연하고 도톰한 것이 좋다. 남은 로메인은 씻지 않은 상태에서 먹을 만큼 신문지나 키친타월에 싸 비닐 백에 담은 후 냉장 보관하면 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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