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진아름 너무 애기 같아서 '애기야'로 불러"…진아름 몇 살이길래

  • 진아름 1989년생, 올해 31세…남궁민과 11살 차이

배우 남궁민 여자친구로 알려진 진아름이 화제다.

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는 KBS2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의 주역 배우 남궁민, 장현성, 이준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남궁민이 드라마에서 다크 히어로로 나오는데, 실제로는 달콤 히어로다. 사랑하는 사람한테 ‘애기야’로 부른다”고 말했다. 그러자 남궁민은 “맞다. 내가 봤을 땐 너무 애기 같아서 애기라고 부른다”며 진아름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남궁민의 여자친구 진아름은 1989년생으로 올해 31세이다. 남궁민과는 11살 차이가 난다.
진아름은 2008년 서울컬렉션으로 데뷔한 모델로, 지난 2010년 영화 ‘해결사’를 시작으로 ‘남자사용설명서’, ‘상의원’, ‘플랑크 상수’ 등에 출연했다. 2016년에는 tvN 드라마 ‘안투라지’에도 나온 바 있다.

한편 진아름의 일란성 쌍둥이 언니 진다운도 모델로 활동 중이다.
 

[사진=진아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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