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옌타이서 ‘항공산업 발전대회’ 열려 [중국 옌타이를 알다(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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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천 기자
입력 2019-06-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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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옌타이시 제공]

옌타이시는 18일 ‘해상 실크로드 – 옌타이 시동’이라는 주제로 항공산업 발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옌타이시와 동방항공이 주최하고 옌타이국제공항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리자오후이 옌타이시 부시장, 왕웨이중 산동공항관리그룹 동사장을 비롯해 중국공항협회, 중국관광협회, 중국민항신문사, 여행사 등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옌타이시는 해상 실크로드 4대 항구 중에 한 곳으로 현재 일대일로의 중점 항구도시다.

옌타이국제공항은 동북아, 동남아 해상 실크로드 국가 및 지역과 연결해 물류, 관광, 경제, 문화 교류를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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