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기주, 어마어마한 스펙보니 '깜짝'… 김영광과 키스신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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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례 기자
입력 2019-06-2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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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초면에 사랑합니다' 방송화면 캡처 ]

진기주에 대한 궁금증이 증가하고 있다.

진기주는 1989년생으로 현재 31살이다.

진기주는 2014년 2,600여 명의 경쟁률을 뚫고 SBS 슈퍼모델에 입상해 2015년 드라마 두 번째 스무살에서 박승현 역, 2016년 달의 연인에 출연하며 본격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진기주는 연예계 데뷔 전 이력이 특이했는데, 삼성SDS 컨설턴트와 G1 강원민방의 방송기자로도 근무했다.

진기주는 중앙대학교 컴퓨터 공학, 신문방송학 학사출신으로 화려한 스펙을 가지고 있다.

이가운데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김영광과 진기주가 애틋 키스를 해 눈길을 끈다.

24일 방송된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는 도민익(김영광 분)과 정갈희(진기주 분)이 키스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민익은 정갈희를 빤히 바라봤고 정갈희는 "왜요?"라고 물었다. 이에 도민익은 "그냥. 보고 싶어서. 대주도 봤다 그러고 베로니카 박도 봤다고 하는데 나만 못 봤잖아. 당신이 날 보는 표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민익은 정갈희에게 당신이랑 신체 일부가 닿으면 혈압이 솟구친다고 말했다. 도민익은 "왜 그때. 포클레인에서처럼 둘이 붙어있을 때"라고 말했다.

결국 두 사람은 손을 잡고 포옹을 했고 도민익은 "이상하네. 왜 안 되지. 이 정도로는 부족한 거 같은데?"라고 말했다.

특히 정갈희는 본부장님이 볼 수 있다면 할 수 있는 건 다 해봐야죠. 참고로 여기가 입술이에요"라고 말했다. 이에 도민익은 "무슨 생각을 하는 거지? 나는 그냥 어깨동무를 시도해보려고 했던 건데"라며 장난쳤다.

이어 도민익은 조심스럽게 입을 맞췄고 도민익과 정갈희는 입맞춤을 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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