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례조회를 겸해 간소하고 내실 있게 진행된 기념식은 희망·화합가족상 시상, 장학증서 수여, 유공자 시상과 민선자치7기 1년을 되돌아보는 영상물 시청, 센티에서 미터로 슬로건 선포식, 기념사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센티에서 미터로(CM) 슬로건 선포식은 낡은 관례를 깨고 과감한 발상의 전환을 통해 상주의 미래를 바꿔 가자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직원 모두 슬로건 배지 착용을 통해 혁신의 결의를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이 가졌다.
황천모 시장은 “지난 1년간 오직 상주발전만을 바라보며 최선을 다해 왔지만 아쉬운 점이 없지 않았다”며, “시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더 큰 상주 발전을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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