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랑 떠나는 힐링투어’라는 주제로 청정자연 제주에서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완도항에서 본인 차량을 페리에 승선시켜 제주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본인차량을 이용, 제주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차량을 동반하지 않을 경우 본인 선택에 따라 렌터카를 이용 할 수 있으며 모든 일정은 반려견 중심과 가족의 눈높이를 고려해 기획됐다.
선내에는 반려견을 위한 놀이 및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반려견 활동이 자유롭게 보장되며 2시간30여분의 비교적 짧은 탑승시간으로 제주에 도착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