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은 지난달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혜정공주 납시오. 우리 혜정이 면사포 왕관 너무 예쁘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은 딸 혜정양은 분홍색 면사포를 쓰고 카메라에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인형같은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함소원과 중국인 진화는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해 1월 결혼한 연상연하 커플이자 국제 부부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켑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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