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브루노 인스타그램 ]
브루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브루노는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브루노의 잘생긴 외모와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 최성국은 식사를 하며 브루노에게 "여기가 어딘지 알아요?"라고 했다.
이에 브루노는 "전라남도죠. 음식은 맵고 짜고. 김치가 서울이랑 색깔이 좀 틀리잖아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최성국은 "브루노가 몇 년도까지 활동했죠?"라고 질문했다. 이에 브루노는 "2002년 월드컵 끝나고까지는 활동을 했어요"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의정은 "어렸을 때 너무 예쁘셔서 여자들이 TV만 봐도 흐뭇해 하고 그랬어요. 세상에 저렇게 눈이 예쁜 남자가 있을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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