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 선수 폴 포그바. [사진출처=폴 포그바 SNS]
6일 한국 시각 영국 런던 지역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가 포그바 영입을 위해 7200만 파운드에 가레스 베일 또는 이스코를 내주는 거래 제안을 했다"고 보도했다.
7200만달러는 우리 돈으로 환산해 무려 1058억에 달한다.
이와 함께 폴 포그바의 지난 6월 내한 당시 발언에도 관심이 쏠린다. 당시 포그바는 아디다스와 함께한 아시아 투어에서 한국을 방문,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이적을 암시한 바 있다.
또 폴 포그바는 SBS 예능 프로그램인 '미운 우리 새끼'에도 출연, 가수 김종국과 대화 중 김종국 엄마에게 "엄마. 걱정마요"라며 한국어로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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