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자 발표 후 6개월이면 분양권을 전매할 수 있는 브랜드 아파트가 판교테크노밸리에서 분양한다. 합리적인 가격에 나올 예정이어서 수요가 풍부한 판교에서 내 집을 마련할 기회가 될 전망이다.
포스코건설은 판교테크노밸리에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 홍보관을 운영 중이라고 9일 밝혔다. 단지는 판교 접근성이 우수한 만큼 테크노밸리에 직장을 둔 고객들의 관심이 뜨겁다.
홍보관 방문시 전문 상담원으로부터 입지적 특장점은 물론 계약 관련 세부 조건을 들을 수 있다. 특히 광주시는 청약과열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세대주가 아니더라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 후 6개월이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도 설명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판교는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첨단 기업이 밀집한데다 2•3테크노밸리도 조성돼 수요가 풍부하지만 일대 집값이 크게 올라 주거 부담이 큰 곳”이라며 “합리적 가격에 내집마련이 가능한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 홍보관에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7월 분양 예정인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는 경기 광주시 오포읍 고산리 C1블록에 들어서며, 지상 최고 25층 12개동, 전용면적 59•76•84 총 1396가구 규모다. 단지 내부에는 어린이 물놀이장, 게스트룸, 건식사우나 및 냉•온탕시설, 실내체육관 등의 커뮤니티 시설을 비롯해 포스코의 상징인 철과 암석, 꽃들이 어우러진 휴게공간 ‘더샵 페르마타 정원’등이 설계될 예정으로 향후 입주민들의 높은 주거만족도가 기대된다.
홍보관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40(삼평동) 삼환하이펙스 A동 109호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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