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미는 1956년생으로 올해 나이 64세다. 1987년 KBS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과거 봉숭아학당에서 맹구 이창훈과 짝을 이루며 인기를 끌었디. 이후 2007년부터는 KBS 희극인극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13년에는 '마당쇠 사랑'을 발표하며 가수로서의 활동도 시작했다.
한편, 오재미는 10일 오전 8시에 방송되는 채널A 생방송 '행복한 아침'에 출연했다.

[사진=K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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