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카금융의 보험설계사 수는 지난해 1분기 8548명, 3분기 9000명을 돌파했으며, 올해 2분기 1만명을 넘어섰다.
인카금융 관계자는 "설계사 1만명 돌파는 기업형 GA 중에서는 최초일 뿐 아니라 설립 20주년을 맞는 해에 달성한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인카금융은 설계사에 대한 체계적인 영업 지원과 교육, 비교 분석을 통해 고객은 물론 설계사까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험업계 설계사의 수는 2015년을 기점으로 GA 소속 설계사가 전속 설계사를 추월해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GA 업체 수도 급증해 올해 기준 5000개에 달한다. 설계사 수 500명 이상인 GA만 60개다.
최병채 인카금융 대표이사는 "회사 설립 20주년인 올해 설계사 1만명을 돌파한 것은 인카금융이 GA 업계에서 올곧게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며 "고객들과 설계사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구현하는 기업형 GA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인카금융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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