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채용 박람회에는 롯데마트와 롯데시네마 등 계열사와 입점사 4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롯데몰 수지 개점을 통해 새로 창출되는 일자리 규모는 2천여개 정도로 예상되며, 롯데는 이번 박람회로 신규 인력을 채용해 지역 상생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채용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기업별 채용 담당자들이 상주하면서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청과 고용노동부 워크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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