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지난해 영화 '오늘도 위위' 제작 과정에서 인연을 맺고, 1년간의 교제 끝에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 신접살림은 경기 파주시에 차릴 예정이다.
한편 선우선은 지난 2003년 영화 `조폭 마누라2`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구미호 외전' '내조의 여왕'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백년의 유산' '초인가족2017' '사생결단 로맨스', 영화 '거북이 달린다' '전우치' '평양성' '가시'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활약했다.
이수민은 정두홍 대표가 있는 서울 액션스쿨 소속으로 '암살' '검은 사제들' '검사외전' '부산행' '밀정' '옥자' '군함도' '남한산성' '범죄도시' '강철비' '마약왕' '극한직업' 등 여러 유명 영화에 액션배우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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